제주 염통악파 종친회에서는 2024년 5월 5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 염통악파 입도 시조이신 통정공 휘 위량(渭亮，은열공 17세) 묘원에서 서거 제500주기 행사를 기념문집 발간 및 기념행사, 대종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2명 초청 등으로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이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순관 종친회 회장께서는 우리 제주 염통악파 후손들은 선조님들이 지켜오신 숭고한 마음을 되새기고 홑어진 자료를 모아 그동안 후손들의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기념문집에 담고자 기 념문집 발간 의견을 임원회, 고문, 임원연석 회의에 부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발간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져 2023년 10월 5일 대의원 임시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추진 중에 있다.
대의원 임시총회에서는 발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에 위임하였으며, 경호 고문을 추진위원장으로 추진위원으로는 언웅공지파 주민회장，언진공지파 대규 회장, 언진공지파 병수회장, 언호공지파 문윤회장, 어도지파 창욱종손, 봉수 염통악파 청년회장, 용희 도청년회장, 성무사업부장, 간사에 동현 사무국장, 발행인에 순관회장 총 11명으로 구성하였다. 기념 문집 발행 예산은 2천5백만원으로 편집 기간은 약 3개월로 정하여 현재 절차를 차곡 차곡 진행중에 있다.
기념문집 발간 기념식은 2024년 5월 5일 입도 시조 묘제 봉행 및 정기 총회시에 은열공 대종회장을 비롯하여 대. 내외 귀빈을 초청하여 성대하게 개최하고, 기념문집을 종친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