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4년 4월 19일(음3.11)에 갑진년 유림 향례 봉행 후 정기총회 시 우수 종원에 대하여 공로상과 진주강씨 금배지(금1돈)를 수여할 계획이다.
2024년 3월 7일 은열사 심동섭 원님 주재로 분정회의를 개최하여 집사를 선임하였다. 초헌관에 단성향교 전교, 경남향교 재단이사로 역임하고 있는 이완규, 아헌관에는 산림청 서기관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남 진주향교 유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종성, 종헌관은 하동군 고남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던 정병화, 집례는 초계정씨 대종회 도유사를 역임하고 있는 정인식, 축은 순천대 겸임교수 진주향단 대표 한삼협을 선임하였다. 유림향례 후 제50회 정기 총회 시에는 대종회 임원을 개편하고 대종회 우수 종원에 대하여 수상할 계획이다. 우수 종원으로 선정된 종원은 부산시 종회 강형옥으로 부산시 종회 예능국장을 역임하면서 부산시 종회를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대종회 운영이사 강원기는 대종회 운영이사로 대종회 활성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주 염통악파 전 회장 강남수는 염통악파 종회에 1990년도에 입문하여 종회 활성회에 기여함은 물론 대동보 편찬시 많은 염통악파 종원이 참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충남 예산재 강민첨장군 선양회 사무국장 강희식은 선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예산재 시향례 시 적극 참여하여 종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강춘근 대종회 회장은 은열사 유림향례는 은열공 1세조님께서 1018년(고려 현종18년) 10만 거란 정예병을 강감찬 장군과 함께 자주. 구주 등지에서 물리친 공으로 현재 하동군 익양. 화개. 적량. 고전면 지역의 식읍(食邑:임금이 공신에게 조세를 개인으로부터 받게하는 제도)을 하사받아 진주목 백성들이 조세부담이 과중하다는 것을 듣고 식읍 300호를 진주목(현 재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등)에 기증하여 백성들의 조세부담을 덜게 하였다.
1021년 은열공이 별세하자 그 은혜를 기리기 위하여 진주목 백성들이 은열사를 건립하고 자발적으로 봉행하였으니 그 역사는 1,000년을 이어온 향사이므로 전국의 많은 종원님들이 참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